위즈웰 커피밀 전동 커피 그라인더 리뷰

커피를 좋아해서 집에서 내려먹고 싶어서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를 구매했다.
지인이 추천해줘서 샀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다. 현재는 98000원 정도 한다.

확실히 캡슐이나 그라인더와 내리는 일체형이 편하긴 한데 그래도 카페에서 내리는 듯한 갬성을 위해서.. 사실 이미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그라인더를 필연적으로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손으로 가는거는 힘들어서 많이 못 내려 먹을 것 같았다.

분쇄단계가 무려 40단계나 있다.

나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릴거기 때문에 10단계에 맞췄다. 그리고 다른건 안해봤는데 나중에 단계를 바꿔가면서 테스트도 좀 해봐야겠다.

뚜껑에는 청소용 소로가 뭔 숟가락이 있다. 한번도 사용 안함.
청소는 좀 해야하는데.. ㅋㅋㅋ

요 콜롬비아 슈프리모 원두를 쓴다. 커피 지인이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난 다른거랑은 비교를 안해봐서..
커피의 산미가 나는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추천한다.

편하게 이렇게 바로 뭐냐 할수도 있다. 근데 이렇게 하면 주위에 사방팔방 가루가루가 날린다.

그냥 요로케 가는게 가루 안떨어지고 좋은데 문제는 이러면 또 양이 가늠이 안되서 감으로 그냥 때려 갈아야 한다.

깔끔

머신에 넣고 내린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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