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 카페 마당 넓은 한옥 카페 쌈돈가스 후기 시골길을 달려 달려 가다보니 꽤 한적한 곳에 자리 하고 있다. 우선 주차장부터 꽤 넓었다.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고 한산했다.인터넷에서는 7시 30분 라스트 오더 9시 마감이라 되어있지만 사람이 없으면 8시정도에 문을 닫는 것 같다.워낙 친절하셔서 나갈때까지 기다려 주실 거 같긴했지만 정말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식사만 하고 얼른 나가야 할 것 같았다.입구에서 해태 두 마리가 반겨준다.마당부터 넓다. 날씨 좋으면 야외에 자리 잡아 앉아도 좋을 듯 싶다.넓고 커..들어가 보면 홀도 꽤 넓고 한쪽에는 룸이 있다. 온돌방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방이 있고 그냥 룸이 있는데 개별 난방이 되어서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아니 분명 접시가 동그랬던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길쭉하게 되어있넹..아무튼 오.. 2025.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