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아이폰 긴급재난문자&공공안전경보 끄기!!

진짜 일상생활 속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울리고 무슨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쓰잘대기 없는 거를 안부인사마냥 보내는게 맘에 안드는 재난문자... 진짜로 중요한 것만 보내야지

결국 제대로 읽지도 않고 울리면 시끄럽고 짜증만 나는

재난문자에 신물이 나서 결국 끄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니 이딴 걸 누가 모르냐고 진짜! 아오..

저는 처음에 스팸처럼 차단시키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차단은 안돼서 아.. 이거 못 끄는 건가?? 싶었습니다.

열심히 찾아보니 끄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둘 다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참고로 전혀 관심 없으시겠지만 둘 다 제 핸드폰입니다. 제가 최근에 아이폰으로 바꿔서 둘 다 있어요.

먼저 안드로이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메시지를 들어가 줍니다. 사용 중인 폰이 아니라 위에 x표시가 있지만 그래도 방법은 찾아갈 수 있으니..

아무튼 저기 N표시가 있는 점 세 개를 눌러줘요. 뭔가 설정 같은 게 저런데 있죠.

이렇게 뜹니다. 저기서 설정을 눌러주세요.

여기를 들어오면 이제 왠지 감이 오시죠?? 긴급 알림 설정을 눌러보도록 합시다.

여기에 들어오시면 필요한 것만 골라서 꺼주시면 됩니다. 보면은 그래도 홍수주의보나 코로나 관련해서 알려주는

긴급 재난 문자만 놔두고 쓰잘대기 없는 양치기 소년 같은 안부 인사 같은 안전 재난 문자만 끄실 수 있어요.

저는 뭔가 신물이 나서 아예 다 끄려고 맨 위에 사용 중을 해지했었지요.

아무튼 이렇게 하면 앞으로 더 문자가 날아오지 않습니다. 끄고 생활을 하니 뭔가 삶이 윤택해진 기분??

삶의 질이 올라간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제 아이폰도 어떻게 끄는지 알아볼까요??

아이폰도 간단하게 끌 수 있습니다. 먼저 여기서는 바로 아이폰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 설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에 보시면 이렇게 뭐 뭐시기 다양하게 조작하는 게 많은데 바로 알림을 눌러줄게요.

알림을 눌러준 후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려보면 저렇게 두 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긴급재난문자, 공공 안전 경보

자 아이폰도 이 그지 같은 거 끄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새 비가 너무 많이 많이 와서 긴급재난문자는 켜놓고

안전 경보만 껐습니다. 근데 사실 비가 매일매일 와서 이제 예측 가능한 수준이라서 별 의미가 있는 건지도 싶긴 하네요.

아무튼 여러분도 쓰잘대기 없는 알림 끄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굿 배이~

졸린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