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애드고시 승인 방법 신청만 하면 바로 승인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거즘 한달 반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지금 오늘 날짜 9월 29일을 기준으로 광고 게재 승인이 쉽게 나오고 있다. 

기준이라는 말이 그냥 오늘 날짜를 적은 것 뿐이지 거의 일주일 전부터 승인대란이라고 해서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쉽게 승인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는 애드고시라 하여 애드센스 승인이 어려운 편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신청만 하면 된다.

원래 운영중이던 이 블로그 말고 다른 블로그도 운영하려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신청한 지 삼십 분? 정도만에 승인 메일이 날아왔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애드센스 게재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 있으니 참고해도 된다.

hellodoor.tistory.com/54?category=889116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신청 방법

승인 기준이라는 말이 있다. 승인 되기 위해서 글을 30개 정도 글자 수 1000자를 넘겨야 한다. 1500을 넘겨야 한다 뭐 여러 말이 있었는데 지금 시기에는 블로그를 만들고 게시물을 하나도 게시하지 않아도 위 링크처럼 그냥 신청만 하면 승인이 되고 있다.

왜죠?

답은 모른다.

뭐 내가 구글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알 수 없다. 그래도 궁금해서 검색을 조금 해봤다.

나처럼 궁금한 누군가 이미 구글 애드센스 지원팀에 문의를 했는데 답변을 가져와 봤다.

우선 답변 메일에서도 원인을 알 수는 없다 승인 시스템에 대한 변화는 없다고 하는데 그럼 왜 일까? 티스토리 자체에 원인인 걸까?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뭐 지금 승인이 쉽게 나는데 뭐 나쁘진 않은 거 같다.

그냥 뭐 이때다 하고 신청하면 되지.

글을 쓰는 와중에 또 신청해놓은 다른 블로그도 승인이 났다.

 

수익화..

사실 승인이 된다고 해서 광고를 막 게재해서 수익이 발생한다거나 그렇지는 않다.

수익이 나려면 그만큼 퀄리티 좋은 글들을 많이 게시해서 블로그 품질도 올리고 방문자수도 올려야 한다.

결국 뭐 예전 승인이 어려웠을 때도 열심히 글을 써야 했고 지금도 승인이 난다 해도 원하는 수익을 얻으려면 마찬가지로 열심히 글을 써야 한다.

주제야 뭐 자신이 글 쓰기 좋은 주제를 선정해서 열심히 열심히 포스팅을 하면 된다.

이게 글 쓸 때는 재밌게 쓰다가도 막상 쓰려고 하면 귀찮고 힘들 때가 많다.

 

마무리

확실히 예전에 다른 블로그는 몰라도 티스토리는 애드고시란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승인이 힘들었다.

나도 블로그 하나 승인하기 위해 한 달 반을 소비한 만큼 새로운 주제에 대한 블로그를 추가로 운영하고 싶었으나 그냥 한 블로그에서 다 올릴까 생각을 했었다. 주제가 섞이는 잡다한 블로그가 되어버린다 해도 뭐 감수할 생각이었는데 지금 갑자기 승인대란이 터져서 물들어 온 김에 세 개를 만들어서 신청을 했다.

애드센스 생각이 있으신 분은 지금 쉽게 승인이 나고 있으니 신청을 서두르시길~~

 

글을 쓰는 와중에 신청한 모든 사이트들이 승인이 났다. 신청 후 한 시간 내에 전부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