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전주 여행 완주 구이저수지 & 한옥마을 & 콩나물국밥 엄마손해장국 긴 여휴동안 홀로 전주여행을 가려는데 가는 길 완주에 있던 구이저수지를 들렀다. 왜냐하면 전주는 한옥마을 원툴이고 노잼이기 때문에 낚시를 한 번 즐기고 가면 좋을 것 같았다. 내림낚싯대 18척으로 두 바늘 바닥에서 좀 띄운 상태에서 낚시를 시작해 본다. 나오라는 붕어는 안 나오고 스멀스멀 냥냥이 쉑들이 몰려온다. 일단 귀엽긴 함. 뭠마 낚시를 계속하고 있는데 내 떡밥을 노린다. 하도 냥냥 거리길래 포테이토 떡밥을 조금 줬다. 좀 먹고 바로 벌러덩 아 낚시하러 왔는디.. 인고의 기다림 끝에 입질이 있었으나 붕어는 무슨 바로 블루길. 고양이한테 주니까 바로 물고 홱 사라짐. 이 근처에서 낚시했습니다. 바로 전주에 와서 근처 구경을 시작했다. 우선 여긴 풍남문이라 한다. 전동성당은 이미 여러 번 봐서 패스 이.. 202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