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일차 여행기 (고기국수, 용머리해안, 신화월드, 이자카야 안주) 여행은 4월에 다녀왔는데 후기는 7월에 쓰는 부지런함. 이제부턴 더듬더듬 기억으로 작성한다.일어나자마자 해장 겸 제주도 온 겸 고기국수를 먹으러 갔다.나름대로 유명한 것 같던데 올래국수로 갔다.고기양도 많고 맛있었다. 웨이팅이 좀 있긴 했지만 테이블 회전이 빨라 1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외국인들도 찾아온 걸 봤다. 하지만 다른 고기국수집에서 먹어도 비슷한 맛이긴 했다. 야무지게 먹고 서귀포시에 용머리해안으로 출발했다.도착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때 당시에는 유채꽃밭이 즐비해있었다.날씨도 좋아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지금가면 쪄죽겠지..걷고 걸어 용머리해안으로 왔다. 이곳은 일년에 거의 대부분 출입금지 상태라고 한다. 조금만 바람 불어도 위험하다고 못가게 하는데 대부분 바람이 많이 불어서..그래도 바다봤으면.. 2024.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