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릇
월, 수, 목, 금 10:00 ~ 15:00
토, 일 10:00 ~ 17:00 (14:00~15:00 브레이크타임)
화 정기휴무
바다 근처 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
바로 해물라면이다.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웨이팅이 있긴 했으나 주위에 주차할 곳이 있어 웨이팅을 걸어놓고 차에서 기다렸다.
둘이 와서 주문은 여+기 대표메뉴격인
해물라면 (13,000원)
바릇 꼬막 비빔밥 (13,000원)을 주문했다.
해물라면은 꽃게, 딱새우, 전복, 홍합이 들어가있어 깊은 해산물 맛이 난다.
해물육수의 사기 게에서 우러나온 감칠맛이 미쳤다. 해물의 시원한 맛.
새우는 탄탄한 식감이고 전복은 쫄깃한 맛으로 건더기도 군더더기가 없다.
행복 그 자체
꼬막비빔밥은 살짝 매콤 달짝 짭잘한 양념의 꼬막과 함께 비벼먹는데 익숙한 맛있는 맛이다.
해물의 국물과 면, 밥을 같이 먹으니 조화가 딱 좋았다.
먹다 먹다보니 통영굴라면이 너무 궁금해서 참지 못하고 주문해버렸다.
이때가 굴을 먹기 좋을 추운 겨울이었다.
굴 향이 진해서 진짜 너무 맛있다.
김가루도 뿌려준게 국물에서 김향과 굴향이 섞인게 서로 조화를 이루는게 더욱 증폭이 된다.
미친 맛
개인적으로는 해물라면보다 더 인상깊고 맛있게 느껴졌다.
물론 대중적인 맛은 해물라면이긴 하다.
배부르게 먹고 해수욕장 거닐거닐.. 곧 외도 보타니아 놀러갈 배를 탈거라 시간을 떼우고 있다.
다음날 또 생각나는 라면. 다음에 또 와야징
반응형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맛집 거제멸치쌈밥 A코스 멸치쌈밥 & 멸치회무침 리뷰 (0) | 2025.03.17 |
---|---|
선운지구 맛집 이자카야 버들동 숙성사시미 다이닝 리뷰 (1) | 2025.03.05 |
여수 돌산 선어회 맛집 하멜선어횟집 후기 (1) | 2025.02.25 |
여수 갈치조림 맛집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후기 (3) | 2025.02.12 |
광주 연어 맛집 수완지구 연어하다 광주본점 후기 (0) | 2025.01.19 |
댓글